박유림, 박원 신곡 MV 출연, 아련한 눈빛, 감성 연기로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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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유림이 가수 박원의 신곡 뮤직비디오의 주연을 맡아 깊어진 감성 연기로 호평 받고 있다.
박유림이 출연한 박원의 신곡 '저기 창밖을 봐 눈이 오잖아(feat. 폴킴)'가 지난 14일 발매되어 많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겨울과 어울리는 차분한 분위기의 발라드 곡에 홀로 첫 눈을 마주하는 인물로 등장하는 박유림은 어딘가를 응시하는 듯한 아련한 눈빛으로 포근함과 감성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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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유림이 가수 박원의 신곡 뮤직비디오의 주연을 맡아 깊어진 감성 연기로 호평 받고 있다.
박유림이 출연한 박원의 신곡 ‘저기 창밖을 봐 눈이 오잖아(feat. 폴킴)’가 지난 14일 발매되어 많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겨울과 어울리는 차분한 분위기의 발라드 곡에 홀로 첫 눈을 마주하는 인물로 등장하는 박유림은 어딘가를 응시하는 듯한 아련한 눈빛으로 포근함과 감성을 더한다. 어둠에서 빛으로, 커튼을 걷으며 어두웠던 공간을 환한 빛으로 열어주는 주체가 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유림의 시선과 발걸음에 따라 움직이며 음악의 선율을 따라가게 되는 가운데, 창 밖을 바라보며 점점 번져가는 미소를 선보이는 박유림의 매력적인 모습은 뮤직비디오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극대화시키며 음악의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함께 클라이막스를 장식한다.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유림은 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을 떠올리게 하는 아름다운 미소와 몽환적인 매력의 감정 연기가 뮤직 비디오에 어우러져 음악이 주는 감동을 배가시켰다.
한편, 박유림은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에서 민희 역으로 분해 호연을 펼쳤으며, 수어를 쓰는 연극배우 ‘이유나’ 역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의 개봉 2주년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스페셜 GV에 참여해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과 함께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해당 GV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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