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VC 블라인드펀드 운용사 선정…DSC·IMM인베·아주IB투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벤처캐피탈(VC) 블라인드 펀드를 운용할 위탁운용사로 DSC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사학연금 국내 VC 출자규모는 총 450억 원 이내로 3곳의 위탁운용사에 각 150억 원 출자할 예정이다.
사학연금은 지난해 VC 블라인드 펀드 위탁운용사로 우리투자파트너스(옛 다올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4곳을 선정해 총 1000억원을 투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벤처캐피탈(VC) 블라인드 펀드를 운용할 위탁운용사로 DSC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사학연금 국내 VC 출자규모는 총 450억 원 이내로 3곳의 위탁운용사에 각 150억 원 출자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절반 넘게 축소된 규모다.
사학연금은 지난해 VC 블라인드 펀드 위탁운용사로 우리투자파트너스(옛 다올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4곳을 선정해 총 1000억원을 투자했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사학연금 기금의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지속적인 기금운용수익률 제고와 장기적 안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4만전자 코 앞인데... “지금이라도 트럼프 리스크 있는 종목 피하라”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국산 배터리 심은 벤츠 전기차, 아파트 주차장서 불에 타
- [단독] 신세계, 95年 역사 본점 손본다... 식당가 대대적 리뉴얼
- [그린벨트 해제後]② 베드타운 넘어 자족기능 갖출 수 있을까... 기업유치·교통 등 난제 수두룩
- “요즘 시대에 연대보증 책임을?” 파산한 스타트업 대표 자택에 가압류 건 금융회사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
- 계열사가 “불매 운동하자”… 성과급에 분열된 현대차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