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 반도체 시장 부진에 中 엔지니어 70명 해고·재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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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본사를 둔 반도체 IP(설계자산) 업체 Arm이 중국지사 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70명 이상을 해고하고, 일부 직무를 아시아 외부로 배치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앞서 또다른 주요 팹리스 퀄컴도 같은 이유로 미국·중국 등지에서 대량 해고를 실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Arm은 성명을 통해 "중국 소프트웨어 생태계가 Arm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엔지니어링 자원을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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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장경윤 기자)영국에 본사를 둔 반도체 IP(설계자산) 업체 Arm이 중국지사 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70명 이상을 해고하고, 일부 직무를 아시아 외부로 배치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 보도했다.
Arm의 인원 감축은 스마트폰을 비롯한 IT 산업의 부진에 따른 비용 절감 조치다. 앞서 또다른 주요 팹리스 퀄컴도 같은 이유로 미국·중국 등지에서 대량 해고를 실시한 바 있다.

직위가 해제된 Arm 직원 중 약 15명은 중국 관련 프로젝트에서 다른 직무를 맡게 될 예정이다. 또한 공석이 된 일자리는 Arm의 전 세계 사업을 포괄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엔지니어들이 대체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Arm은 성명을 통해 "중국 소프트웨어 생태계가 Arm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엔지니어링 자원을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은 Arm의 주요 시장 중 한 곳이나, 사업에 여러 난항을 겪고 있다. 현재 미국은 자국 및 동맹국들이 AI 등 첨단 반도체 기술의 중국 수출을 규제하고 있다. 이에 Arm도 지난해 말 중국 알리바바에 서버용 칩 IP 판매를 거부한 바 있다.
중국법인인 Arm 차이나도 올해 초 직원 90여명을 대량으로 해고했다. 해고된 직원 대부분은 현지 시장을 위한 새로운 반도체 기술을 연구하는 R&D 부서 직원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경윤 기자(jkyoo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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