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대전서 '무기체계 획득업무 발전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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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무기체계 획득업무 발전 컨퍼런스'가 1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엄동환 방사청장은 "2023년 한 해 동안 무기체계 획득 패스트트랙 도입과 방위사업 계약제도 혁신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며 "앞으로 AI·우주 등 첨단 무기체계가 우리 군에 신속히 도입될 수 있도록 방위사업 혁신을 계속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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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2023 무기체계 획득업무 발전 컨퍼런스'가 1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선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총장이 '인공지능(AI) 시대의 우리의 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방사청에선 '국방 반도체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또 국방기술 연구개발 기여자들에 대한 장려금 수여식과 방산기업 최고경영자(CEO) 간담회, 그리고 △국방우주 △획득기반·분석평가 △표준화 △국방품질 등 4개 분야별 발표 및 토의가 진행됐다고 방사청이 전했다.
엄동환 방사청장은 "2023년 한 해 동안 무기체계 획득 패스트트랙 도입과 방위사업 계약제도 혁신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며 "앞으로 AI·우주 등 첨단 무기체계가 우리 군에 신속히 도입될 수 있도록 방위사업 혁신을 계속해가겠다"고 말했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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