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감포 해상서 통발 작업하던 60대 선원 바다에 빠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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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전 3시 30분쯤 경북 경주시 감포읍 동쪽 20해리(37㎞) 해상에서 9.7t짜리 선박을 타고 통발 작업 중이던 60대 선원 A 씨가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선원들이 바다에 빠진 A 씨를 30분 만에 구조했고, 해경과 심폐소생술을 하며 감포항으로 이동시켰습니다.
오전 5시 12분쯤 119 구급대가 전문소생술을 하며 경주 동국대병원으로 이송시켰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경은 선장과 선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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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전 3시 30분쯤 경북 경주시 감포읍 동쪽 20해리(37㎞) 해상에서 9.7t짜리 선박을 타고 통발 작업 중이던 60대 선원 A 씨가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선원들이 바다에 빠진 A 씨를 30분 만에 구조했고, 해경과 심폐소생술을 하며 감포항으로 이동시켰습니다.
오전 5시 12분쯤 119 구급대가 전문소생술을 하며 경주 동국대병원으로 이송시켰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경은 선장과 선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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