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섹시해지고 싶기도"..정가은, 도발적 포즈? "엄마 전에 여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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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이 섹시미를 자랑했다.
정가은은 최근 "때로는 조금 섹시해지고 싶기도 하다. 엄마이기 전에 여자니까"라며 "아주 약간의 도발? 이 정도 가지고는 안되려나? 춥지만 맨살을 살짝 노출해 주는 도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검은 오프숄더 원피스에 카디건을 걸치며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다.
가슴과 등 부분이 살짝 드러나 섹시미가 부각됐지만 카디건으로 가린 것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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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정가은이 섹시미를 자랑했다.
정가은은 최근 "때로는 조금 섹시해지고 싶기도 하다. 엄마이기 전에 여자니까"라며 "아주 약간의 도발? 이 정도 가지고는 안되려나? 춥지만 맨살을 살짝 노출해 주는 도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검은 오프숄더 원피스에 카디건을 걸치며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다. 가슴과 등 부분이 살짝 드러나 섹시미가 부각됐지만 카디건으로 가린 것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 남편과 결혼한 정가은은 같은 해 7월 딸을 출산했다.이후 2018년 이혼해 싱글맘이 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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