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리턴즈2' 최고 시청률 1.3%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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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리턴즈2'가 첫 방송 최고 시청률 1.3%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2'는 전국 가구 시청률 1%를 기록했다.
이는 시즌1 첫 방송 시청률 0.6% 보다 0.4%P 높다.
'시골경찰 리턴즈 2'는 첫 방송부터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케미부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실제 사건 현장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상승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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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시골경찰 리턴즈2'가 첫 방송 최고 시청률 1.3%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2'는 전국 가구 시청률 1%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1.3%까지도 올랐다. 이는 시즌1 첫 방송 시청률 0.6% 보다 0.4%P 높다.
이날 방송에서는 충남 보령 주포파출소에서 순경으로 업무를 시작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순경 4인방은 출근 첫날부터 화재, 교통사고, 방치 차량 신고 등 휘몰아치는 신고 전화에 당황했다. 하지만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는 수사 본능을 발휘하는가 하면 교통정리까지 순조롭게 해내며 경력다운 포스를 보였다. 또한 순경 4인방을 얼어붙게 했던 소장의 푸근한 반전 매력이 주포파출소 순경들의 케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시골경찰 리턴즈 2'는 첫 방송부터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케미부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실제 사건 현장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상승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25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과 엔터TV(Ent.TV)에서 방송되는 '시골경찰 리턴즈 2' 2회에서는 시골의 정겨움부터 산속 차량 수색, 절도 신고 등 긴박한 사건 해결 현장까지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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