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란' 홍사빈, 육군 현역으로 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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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사빈(26)이 입대한다.
홍사빈은 19일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
입대에 앞서 소속사 샘컴퍼니 측은 짧게 머리를 자른 홍사빈의 모습을 공개했다.
홍사빈은 소속사를 통해 "영화 '화란'을 마무리하고 현역병 입영 본인선택원으로 입대를 결정했다"며 "지금 시기에 왜라는 물음이 찾아올 수 있지만, 지금 시기니까 오히려 더 가야 한다는 생각이 더 커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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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사빈(26)이 입대한다.
홍사빈은 19일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 입대에 앞서 소속사 샘컴퍼니 측은 짧게 머리를 자른 홍사빈의 모습을 공개했다.
홍사빈은 소속사를 통해 "영화 '화란'을 마무리하고 현역병 입영 본인선택원으로 입대를 결정했다"며 "지금 시기에 왜라는 물음이 찾아올 수 있지만, 지금 시기니까 오히려 더 가야 한다는 생각이 더 커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좋은 작품을 맞이하고 기다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생을 살면서 찾아오는 당연한 순간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홍사빈은 영화 '화란'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주목받은 신예다. 지난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한 데 이어 44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까지 수상하며 열띤 행보를 이어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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