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체납’ 박유천, 日서 46만원짜리 디너쇼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억여원을 체납한 동방신기 출신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일본에서 데뷔 20주년 팬미팅을 연다.
동생인 배우 박유환은 18일 SNS에 관련 포스터를 올리고 내년 2월 일본에서 개최 예정인 디너쇼 팬미팅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박유천은 오는 2024년 2월 9일부터 10일까지 일본 LDH 키친 더 도쿄 하네다에서 팬미팅 'Re.birth(리버스)'를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생인 배우 박유환은 18일 SNS에 관련 포스터를 올리고 내년 2월 일본에서 개최 예정인 디너쇼 팬미팅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박유천은 오는 2024년 2월 9일부터 10일까지 일본 LDH 키친 더 도쿄 하네다에서 팬미팅 ‘Re.birth(리버스)’를 진행한다. 11일에는 요코하마 더 카할라 호텔&리조트에서 디너쇼를 연다. 3일 연속 여섯 번의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팬미팅 티켓은 약 2만3000엔(한화 20만9235원), 디너쇼는 약 5만엔(한화 45만4845원)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박유천은 양도소득세와 종합소득세 등 수억원의 세금을 내지 않아 최근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을 내지 않았는데, 총 체납액은 4억 900만원이다.
박유천은 지난 2019년 4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된 뒤, 그 해 7월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석방됐다. 당시 박유천은 마약 투약 등으로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사과하고 연예계 은퇴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은퇴 의사를 번복하고 복귀한 뒤 2020년 1월부터 국내외에서 음반 발매 및 공연 활동에 나서고 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신동욱 앵커, TV조선 떠난다
- 하태경, 중소기획사 권익 보호 위한 ‘피프티피프티법’ 발의...“균형적 발전 필요”
- 김원효도 사망 가짜 뉴스에 당했다…“법 좀 어찌 하자”
- “안 할 이유 없었다”....‘경성크리처’ 박서준 한소희의 도전[MK현장]
- ‘경성크리처’ 수현 “일본어 연기, 압박감 느꼈다”
- ‘경성크리처’ 한소희 “시대 배경+크리처물이라 끌렸다”
- ‘경성크리처’ 조한철 “멜로 담당 캐릭터라 하고 싶었다”
- ‘경성크리처’ 박서준 “복합 장르+이야기 매력적이라 출연”
- 보이넥스트도어 측, 경호원 팬 과잉 진압 논란 사과 “경호 교육 강화할 것”
- ‘첫 정산’ 키나vs‘130억원 손배소’ 3인...엇갈린 피프티 운명[MK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