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총 530명 규모 2024년도 상반기 공개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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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총 530명 규모의 2024년도 상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규직원 채용은 일반분야 및 IT분야로 나누어 실시한다.
농협은행은 모든 공개채용을 연령, 성별, 학력, 전공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 채용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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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NH농협은행은 총 530명 규모의 2024년도 상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규직원 채용은 일반분야 및 IT분야로 나누어 실시한다. 일반분야의 경우 시·도 단위로 구분해 지역 밀착형 인재를 선발한다. 강원 영동권역 및 충남 서해안권역 등 지리적 특수성을 감안한 구분 채용도 진행한다.
농협은행은 모든 공개채용을 연령, 성별, 학력, 전공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 채용으로 진행한다. 필기시험은 지원자의 접근편의성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치러진다.
또 이번 채용을 통해 국가보훈 대상자와 장애인을 우대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예정이다.
채용지원은 12월 18일부터 12월 26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농협은행은 서류심사, 온라인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2024년 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 있는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인재들을 확보하고 직원의 전문성 강화와 개인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w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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