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소년시대’ , 이영애 ‘마에스트라’ 제치고 첫 1위...키노라이츠 12월 3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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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의 코믹 연기로 호평받은 쿠팡플레이 드라마 '소년시대'가 지난 랭킹에서 2위로 진입 후, 한 주만에 1위를 차지했다.
아래로는 한라산 자락의 개천을 배경으로 삼달과 용필의 이야기를 그린 '웰컴투 삼달리',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이재가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part 1', 강하늘과 정소민 주연의 코미디 영화 '30일', 연쇄살인마가 탄 택시 속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시리즈 '운수 오진 날 part 2', 지난 8월 개봉 후 넷플릭스에 공개된 신혜선 주연 영화 '타겟'이 6위부터 10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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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의 코믹 연기로 호평받은 쿠팡플레이 드라마 '소년시대'가 지난 랭킹에서 2위로 진입 후, 한 주만에 1위를 차지했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남을 배경으로 안 맞고 사는 게 일생 일대의 목표인 외톨이 병태가 어느 날 부여 일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2위는 비밀을 가진 여성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안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파헤치며 자신을 둘러싼 진실에 다가가는 이야기 '마에스트라'다. 12월 9일부터 tvN에서 매주 토, 일요일 공개되는 이 드라마는 배우 이영애가 2년 만에 복귀한 작품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3위 작품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다. 대지진으로 하루아침에 페허가 된 서울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황궁 아파트를 둘러싼 갈등을 그린 이 작품은 개봉 약 4개월만에 넷플릭스와 티빙 등 OTT에서 공개되며 한 번 더 주목받고 있다.
4위는 지난 4일 공개된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가 차지했다. 고등학생들이 함께 떠난 수련회에서 종료할 수 없는 의문의 마피아 게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하이틴 드라마다. 김우석, 이재인 등 신예 배우들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이번 주에 새로 랭킹에 진입해 이후 성적을 궁금케 한다.
이어 5위에 오른 영화 '밀수'는 지난 7월 26일 개봉 후 5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불러모았으며, 이후 44회 청룡영화상에서 4관왕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화제성으로 인기를 유지했다.
아래로는 한라산 자락의 개천을 배경으로 삼달과 용필의 이야기를 그린 '웰컴투 삼달리',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이재가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part 1', 강하늘과 정소민 주연의 코미디 영화 '30일', 연쇄살인마가 탄 택시 속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시리즈 '운수 오진 날 part 2', 지난 8월 개봉 후 넷플릭스에 공개된 신혜선 주연 영화 '타겟'이 6위부터 10위에 자리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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