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승관,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OST 참여... 오늘(19일) ‘그대가 오면’ 발매!

2023. 12. 19.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세븐틴의 승관이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OST 네 번째 주자로 나선다.

특히 이번 프로듀싱에는 드라마 '청춘기록', '도시남녀의 사랑법' OST를 통해 승관과 함께 호흡을 맞춘 남혜승 음악감독이 참여해 최고의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한편 승관이 가창한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 OST Part.4 '그대가 오면'은 12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지니뮤직

그룹 세븐틴의 승관이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OST 네 번째 주자로 나선다.

‘그대가 오면’은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승관의 섬세한 보컬이 어우러진 곡으로, 잔잔하고 조용한 소통법으로 마음을 나누는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의 애틋한 로맨스에 몰입도를 높인다. 따뜻한 연말 감성에 더해 조심스레 마음을 주고받는 사랑의 과정을 담은 노랫말이 긴 여운을 전한다.

승관은 세븐틴의 메인 보컬로서 그간 다수 OST에 참여하며 OST계 신흥 강자로 거듭났다. 특히 이번 프로듀싱에는 드라마 ‘청춘기록’, ‘도시남녀의 사랑법’ OST를 통해 승관과 함께 호흡을 맞춘 남혜승 음악감독이 참여해 최고의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청각장애인 화가 차진우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의 소리 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 드라마로, 일본 TBS에서 1995년에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한편 승관이 가창한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 OST Part.4 ‘그대가 오면’은 12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