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따뜻한 동행 시그니처 이벤트

내년 2월까지 전국 영업현장·고객사 방문
FP·고객사에 커피·간식 전달

맨 왼쪽 ㈜예섬 이기자 대표, 맨 오른쪽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의정부지역단 김옥주 FP명예이사. <한화생명 제공>

한화생명이 영업 현장에서 발로 뛰는 재무설계사(FP)를 응원하고 우수 고객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한화생명 따뜻한 동행(冬幸) 시그니처 이벤트'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고객사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동식 카페 '동행 카페'와 설계사(FP)가 영업 현장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그니처 포토박스 이벤트로 구성됐다. 동행 카페는 FP 추천을 통해 선정한 전국 85개 고객 사업장 및 제휴 법인보험대리점(GA)에 점심 시간 동안 음료와 간식을 제공한다. 시그니처 포토박스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라이프랩, 피플라이프 전국 69개 지역단을 대상으로 포토부스를 설치하고 음료와 쿠키를 제공한다.

지난 18일에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의정부지역단 고객사를 찾아 커피와 쿠키를 전했다. 한화생명은 내년 2월16일까지 전국 154개 영업 현장과 고객 사업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신충호 한화생명 보험부문장은 "추운 날씨에 현장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계신 FP에게 추억과 활기를 주고 현장과 교감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경렬기자 iam10@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