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치과기공소서 스팀기 폭발해 2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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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한 치과기공소에서 세척용 스팀기가 폭발해 직원 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대구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어제(18일) 오후 4시 6분쯤 치과기공소에서 스팀기가 폭발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 직원 1명이 다리 등을 크게 다치고, 20대 남성 직원도 다리에 화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밀 감식과 관계자 조사 등을 통해 자세한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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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한 치과기공소에서 세척용 스팀기가 폭발해 직원 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대구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어제(18일) 오후 4시 6분쯤 치과기공소에서 스팀기가 폭발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 직원 1명이 다리 등을 크게 다치고, 20대 남성 직원도 다리에 화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밀 감식과 관계자 조사 등을 통해 자세한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대구 중부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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