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과 초호화 호캉스에 추억 회상 “20대 때 자주와”(cine style)

서승아 2023. 12. 1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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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딸과 보낸 호캉스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2일 황신혜의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에는 "내돈내산 영양제 소개 광고 Xㅣ세 모녀의 연말파티ㅣ비타민C, 영양제, 연말파티, 맛집,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황신혜는 통째로 들고 다니는 약들을 꺼내며 "비타민C와 콜라겐을 꾸준히 챙겨 먹고 있다"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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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의cine style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황신혜가 딸과 보낸 호캉스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2일 황신혜의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에는 “내돈내산 영양제 소개 광고 Xㅣ세 모녀의 연말파티ㅣ비타민C, 영양제, 연말파티, 맛집,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황신혜는 여행 중 들고 다니는 약을 소개했다. 황신혜는 통째로 들고 다니는 약들을 꺼내며 “비타민C와 콜라겐을 꾸준히 챙겨 먹고 있다”라며 말했다.

아울러 황신혜는 “피검사를 하니 비타민D가 부족하다고 했다. 햇빛으로 완전히 채워질 수 없다고 하더라. 운동과 함께 영양제를 1년간 꼬박 먹었다. 장 운동에도 도움을 주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더라. 주변 친구들과 같이 먹었는데 다들 변비, 수면에 도움을 준다고 얘기했다”라고 전했다.

잠시 뒤 황신혜는 딸의 생일을 맞이해 자신이 20대 때 자주 이용했던 호텔을 방문해 모임을 했다. 황신혜는 “오랜만에 오니까 타임머신을 타고 온 것 같다. 언제 시간이 이렇게 가버린 거야”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황신혜는 “오랜만에 호캉스를 하고 있다. 아침을 먹으러 내려왔는데 서울에 있는 것 같지 않다. 씻지도 않고 식당으로 왔는데 사람들이 꽤 있어서 구석에 틀어박혀서 먹고 있다”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황신혜의cine style’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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