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분데스리가 진출 이후 첫 라운드 베스트 11 선정

송기성 giseong@mbc.co.kr 2023. 12. 1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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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선수가 분데스리가 진출 이후 처음으로 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습니다.

분데스리가 사무국이 발표한 15라운드 베스트 11에 김민재는 3-5-2 포메이션의 수비수 세 자리 가운데 한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김민재는 어제(18일) 슈투트가르트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후반 18분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터뜨리는 등 팀의 3대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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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데뷔골을 터트리는 김민재 [사진 제공: 연합뉴스]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선수가 분데스리가 진출 이후 처음으로 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습니다.

분데스리가 사무국이 발표한 15라운드 베스트 11에 김민재는 3-5-2 포메이션의 수비수 세 자리 가운데 한자리를 차지했습니다.

김민재는 어제(18일) 슈투트가르트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후반 18분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터뜨리는 등 팀의 3대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다만, 데뷔골과 함께 기록한 데뷔 첫 도움은 수비수를 맞고 연결된 점 때문에 공식적으로 인정되지 않고 취소됐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54484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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