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30만 관객 돌파…아역 2人 내한, 감사 인사 전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이 누적 30만 관객을 넘어섰다.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괴물'은 이날 누적 관객 수 30만241명을 기록했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괴물'의 주인공 미나토 역의 쿠로카와 소야와 요리 역의 히이라기 히나타가 20일 한국을 찾는다.
한편 '괴물'은 몰라보게 바뀐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의문의 사건에 연루된 주변 사람들 모두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이야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이 누적 30만 관객을 넘어섰다.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괴물'은 이날 누적 관객 수 30만241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올해 개봉한 독립, 예술영화 중에서는 '스즈메의 문단속'에 이어 두 번째로 30만 명을 돌파한 작품이 됐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괴물'의 주인공 미나토 역의 쿠로카와 소야와 요리 역의 히이라기 히나타가 20일 한국을 찾는다. 이들은 무대인사, 기자 간담회 등을 통해 흥행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괴물'은 몰라보게 바뀐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의문의 사건에 연루된 주변 사람들 모두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이야기다. 세계적인 명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만의 따뜻하면서도 날카로운 연출력, 사카모토 유지 각본가와 故 사카모토 류이치 음악감독의 완벽한 협업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올해 칸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을 받았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컵' 홍영기, 이불 위 누워…글래머는 다르네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정지영 감독 "약자에 대한 편견 만연한 시대, 영화가 사회적 거울 역할 했으면" - 스포츠
- 오또맘, 꽉 찬 볼륨감부터 힙업까지 대문자 S라인 美친 몸매 - 스포츠한국
- 채은성 어디갔어… 페디 누른 오스틴, GG 최다득표 속 숨겨진 비결[초점] - 스포츠한국
- 요요미, 뜻밖의 글래머 몸매…두 볼이 '발그레' - 스포츠한국
- 심으뜸, 애플힙 뒤태에 운동하다 훅 들어온 女 감탄 "10점 만점에 10점" - 스포츠한국
- 송강 “‘스위트홈’ 시리즈, 오늘의 나를 있게 한 작품”[인터뷰] - 스포츠한국
- 서동주, 홀터넥 원피스 입고 드러낸 글래머러스한 몸매…"엄지척" - 스포츠한국
- '2년 연속 GG' 오지환, 임찬규 계약 요구 "딱!빡!끝! 해주셨으면" - 스포츠한국
- 제시, 삼각 비키니 작아 보이는 글래머 몸매…발리에서도 '섹시 핫'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