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체납 박유천, 日서 20주년 팬미팅·디너쇼 연다 ‘마이웨이 행보’

박수인 2023. 12. 1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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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 출신 박유천이 20주년 기념 팬미팅을 개최한다.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은 12월 18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형의 일본 팬미팅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박유천은 내년 2월 9, 10일 양일간 도쿄 하네다에서 20주년 기념 팬미팅을 진행한다.

당시 박유천은 필로폰 투약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마약 혐의가 인정되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선언했으나 마약 투약 혐의가 인정된 후에도 1년 만 팬미팅 등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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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환 소셜미디어
박유환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동방신기 출신 박유천이 20주년 기념 팬미팅을 개최한다.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은 12월 18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형의 일본 팬미팅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박유천은 내년 2월 9, 10일 양일간 도쿄 하네다에서 20주년 기념 팬미팅을 진행한다. 2월 11일이네는 디너쇼를 개최한다.

박유천은 현재 세금 체납 중이다. 14일 국세청 공식 발표에 따르면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을 내지 않았다. 체납액은 총 4억 900만원이다.

한편 박유천은 2019년 전 약혼자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당시 박유천은 필로폰 투약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마약 혐의가 인정되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선언했으나 마약 투약 혐의가 인정된 후에도 1년 만 팬미팅 등으로 복귀했다. (사진=박유환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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