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승관, '사랑한다고 말해줘' OST로 힘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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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SEVENTEEN) 승관이 '사랑한다고 말해줘'에 목소리를 더한다.
19일 오후 6시 세븐틴 승관이 가창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OST Part.4 '그대가 오면'이 발매된다.
한편, 승관이 OST로 힘을 보탠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19일 오후 9시 ENA,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 8화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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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세븐틴(SEVENTEEN) 승관이 '사랑한다고 말해줘'에 목소리를 더한다.
19일 오후 6시 세븐틴 승관이 가창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OST Part.4 '그대가 오면'이 발매된다.
'그대가 오면'은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승관의 섬세한 보컬이 어우러진 곡으로, 잔잔하고 조용한 소통법으로 마음을 나누는 차진우(정우성)와 정모은(신현빈)의 애틋한 로맨스에 몰입도를 높인다. 따뜻한 연말 감성에 더해 조심스레 마음을 주고받는 사랑의 과정을 담은 노랫말도 특징이다.
'그대가 오면'을 가창한 승관은 세븐틴의 메인 보컬로서 그간 다수 OST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OST 프로듀싱에는 드라마 '청춘기록' '도시남녀의 사랑법' OST를 통해 승관과 함께 호흡을 맞춘 남혜승 음악감독이 참여했다.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청각장애인 화가 차진우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의 소리 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 드라마로, 일본 TBS에서 1995년에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한편, 승관이 OST로 힘을 보탠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19일 오후 9시 ENA,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 8화가 공개된다.
사진=세븐틴 승관 ⓒ MHN스포츠 DB, GENIE MUSIC(지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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