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성소병원 불우,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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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성소병원은 연말을 맞아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600여명의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로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안동성소병원은 1994년 명성교회에서 경영권 인수 후 매년 꾸준한 성금 기부를 통해 불우한 이웃을 돕고 있으며 누적으로 4억 원 이상을 기부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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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성소병원은 연말을 맞아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600여명의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로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안동성소병원은 1994년 명성교회에서 경영권 인수 후 매년 꾸준한 성금 기부를 통해 불우한 이웃을 돕고 있으며 누적으로 4억 원 이상을 기부했디.
또한 ‘5월 사랑의 달’, ‘10월 감사의 달’ 등의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료선교병원으로역할을 수행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김종흥 안동성소병원 병원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병원 임직원들이 함께 노력해 참여하면서 조그만 성의를 표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사랑을 함께 나누는 병원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권정식 기자 kwonjs5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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