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한낮 추위 ‘주춤’…내일까지 최고 10cm 눈

백상현 2023. 12. 1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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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대전과 세종, 충남에 내려졌던 한파특보가 해제된 가운데 한낮에는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며 추위가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차차 흐려져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고, 이번 눈은 내일까지 충남 서해안에는 최고 10cm, 세종과 내륙 지역에는 최고 7cm가 쌓이겠습니다.

내일은 흐린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하 2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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