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공급망 리스크에 "필수품목 국내 생산체계 구축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요소수 등 공급망 리스크와 관련해 "앞으로 필수 품목의 국내 생산 체계 구축 등 근본적인 방안을 함께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할당관세 연장, 해상운송비 지원, 비축 활용 등 대응계획을 마련하고, 기업도 함께 대체 수입처를 발굴하며 큰 혼란 없이 대처하고 있다"며 "앞으로 필수품목의 국내 생산체계 구축 등 근본적인 방안을 함께 강구할 것"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업과 대체수입처 발굴 등 혼란없이 대처"
'공급망 기본법' 통과…"국회에 감사드린다"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요소수 등 공급망 리스크와 관련해 "앞으로 필수 품목의 국내 생산 체계 구축 등 근본적인 방안을 함께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자원의 무기화와 공급망의 분절화는 세계 경제가 직면한 가장 큰 도전"이라며 "최근 요소수 등 우리 핵심산업과 민생에 직결된 품목의 공급망 리스크가 다시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할당관세 연장, 해상운송비 지원, 비축 활용 등 대응계획을 마련하고, 기업도 함께 대체 수입처를 발굴하며 큰 혼란 없이 대처하고 있다"며 "앞으로 필수품목의 국내 생산체계 구축 등 근본적인 방안을 함께 강구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지난 8일 국회를 통과한 '공급망 기본법'을 언급하며 "경제를 살리기 위해 애써주신 국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 부처는 통과된 공급망 기본법에 따른 조기경보 시스템, 공급망 리스크 관리체계가 조속한 시일내 가동되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