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론 잠재우고 ···비트코인, 5800만원대 회복 [매일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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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달러선까지 밀렸던 비트코인이 반등에 성공했다.
비트코인이 전날 장중 3%대 하락하며 솔라나는 6%, 아발란체는 11% 하락하는 등 전체 시장은 폭락하는 모양새였다.
하지만 19일 새벽 비트코인이 4만달러선에서 반등에 성공하면서 알트코인들도 하락폭을 모두 만회하는데 성공했다.
전날 하락세를 보였던 비트코인은 반등에 성공해 오히려 상승마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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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전날 장중 3%대 하락하며 솔라나는 6%, 아발란체는 11% 하락하는 등 전체 시장은 폭락하는 모양새였다.
하지만 19일 새벽 비트코인이 4만달러선에서 반등에 성공하면서 알트코인들도 하락폭을 모두 만회하는데 성공했다.
전날 하락세를 보였던 비트코인은 반등에 성공해 오히려 상승마감에 성공했다.
국내에서도 5500만원선까지 떨어졌다가 5800만원까지 반등했다.
마이클 소넨샤인 그레이스케일CEO는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그 어느 때보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ETF 승인에 대해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면 미국의 30조 달러 투자자문 시장 문이 열리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레이스케일은 미국의 가상자산 투자운용사로 지난 8월 170억 달러(22조 5200억 원) 규모의 비트코인 투자신탁(GBTC)을 현물 비트코인 ETF로 전환하기 위해 진행 중이던 SEC와의 소송에서 승소했다.
블랙록이 비트코인 현물ETF 신청서의 수정안을 제출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빗썸이 퓨저니스트(ACE)을 지난 18일 오후 5시에 상장한다고 18일 오후 2시에 공지하자, 같은날 업비트는 아스타(ASTR)을 오후 6시에 상장한다고 오후 4시30분에 공지했다.
가상자산은 상장 당일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는 경우가 많아 투자자들이 몰린다.
상장 공지와 상장 시점이 시간차이가 별로 없고 거래소간 상장 시간대가 비슷한 건 투자자를 빼앗기지 않기 위함이라는게 업계의 평가다.
거래소 보유량이 증가하면 매도될 수 있는 코인의 수가 증가한다는 의미다.
미국 투자자들의 매수심리를 나타내는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은 -0.029%로 글로벌 투자자와 비슷한 수준이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한국시장의 매수심리를 나타내는 김치프리미엄은 4.2%다.
선물시장에서 포지션을 아직 청산하지 않은 계약 수를 나타내는 미체결 약정은 전날보다 1.98% 증가했다. 일주일전에 비해서는 0.59% 감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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