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 투싼, 미국 IIHS 충돌 평가에서 최고 등급

김지성 기자 2023. 12. 19.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로써 현대차 중에선 팰리세이드와 아이오닉6, 아이오닉5에 이어 아반떼, 투싼까지 총 5개 모델이 TSP+ 등급을 받았습니다.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미국에 출시된 차량의 충돌 안정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합니다.

TSP+ 등급을 받기 위해선 운전석 스몰 오버랩, 조수석 스몰 오버랩, 전면 충돌, 측면 충돌 등 총 4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을 획득해야 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아반떼

현대차는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와 투싼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출동 평가에서 가장 높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현대차 중에선 팰리세이드와 아이오닉6, 아이오닉5에 이어 아반떼, 투싼까지 총 5개 모델이 TSP+ 등급을 받았습니다.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미국에 출시된 차량의 충돌 안정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합니다.

IIHS는 올해부터 측면 충돌과 보행자 충돌 방지 등의 기준을 높였습니다.

TSP+ 등급을 받기 위해선 운전석 스몰 오버랩, 조수석 스몰 오버랩, 전면 충돌, 측면 충돌 등 총 4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을 획득해야 합니다.

또한 주·야간 전방 충돌방지시스템 테스트에서 '우수함(advanced)' 이상을, 전조등 평가는 차량의 전체 트림에서 '양호함(acceptable)' 이상을 받아야 합니다.

투싼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연합뉴스)

김지성 기자 jisu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