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마약리스크 잦아들자 엔터주 반격…JYP 7%대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예인 마약 리스크'가 해소 국면에 접어들면서 엔터주 주가도 19일 상승장을 기록하고 있다.
엔터주 4대장 중 하이브를 제외한 3종목 모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엔터주는 연초부터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꾸준히 상승했다.
이달 들어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상승 전환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이브 0.41% 소폭 하락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연예인 마약 리스크’가 해소 국면에 접어들면서 엔터주 주가도 19일 상승장을 기록하고 있다. 엔터주 4대장 중 하이브를 제외한 3종목 모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JYP엔터테인먼트는 오전 10시 4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전날 대비 7.44% 상승한 1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에스엠은 전날 대비 6.31% 오른 9만2700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도 2.25% 올라 5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JYP엔터와 에스엠은 15일부터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반면 하이브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장 대비 0.41% 소폭 하락한 24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터주는 연초부터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꾸준히 상승했다. 그러나 지난 10월 말 배우 이선균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입건을 시작으로 투약 의심 연예인으로 수사가 확대되면서 전반에 마약 리스크가 불거졌다. 지난달 엔터주 주가는 일제히 큰 폭으로 떨어졌다. SM엔터(-16.71%), YG엔터(-11.28%), JYP엔터(-8.74%), 하이브(-6.50%) 4대장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이달 들어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상승 전환하고 있다.
dingdon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0만원짜리도 있어?” 코스트코에서 요즘 난리났다는 이 침대
- “호스트바에 빠진 아내, 용돈·선물에 호텔까지…위자료 받을 수 있을까요”
- 황정음 재결합 3년 만에 결국 파경…이혼 소송 중
- 클린스만 감독, 미국서 활짝 웃으며 티타임…근황 봤더니
- 35세 의사 연봉이 4억?…신현영 의원, 의사시절 급여 공개 ‘반박’
- 민주당 편이었던 이천수, 이재명 반대편에 섰다…방송도 끊고 원희룡 당선 지원
- 손흥민·이강인 극적 화해에…축구협회 “우승한 듯 기쁘고 흥분돼”
- 임창정, 이번엔 '출연료 먹튀' 논란…"무관한 회사"라 해명했지만
- 류현진, 12년 만에 다시 한화로…‘8년 170억’ 파격 계약
- 황의조 측 "형수와 불륜? 난 피해자. 엄정 대응하겠다…가족 배신에 참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