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일하기 좋은 기업선정…정부기관 3곳 연달아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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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이 최근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강원특별자치도 등 정부 기관으로부터 연이어 성과를 인정 받으며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정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0월에는 고용노동부 주관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 기업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오래 일하지 않기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 등 3대 핵심 분야의 실천 여부를 확인한 후 참여 기업을 선정한다.
강원도 소재 기업으로 도내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안정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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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이 최근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강원특별자치도 등 정부 기관으로부터 연이어 성과를 인정 받으며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정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휴젤은 최근 여가부의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2025년까지 연장했다. 이는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녀 출산,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등 관련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지난 10월에는 고용노동부 주관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 기업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오래 일하지 않기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 등 3대 핵심 분야의 실천 여부를 확인한 후 참여 기업을 선정한다.
강원도 소재 기업으로 도내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안정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 받았다. 최근 강원도가 주최하는 '제5회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휴젤은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유연근무제도를 통해 효율적이고 자율성 높은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매월 셋째 주 금요일 '패밀리 데이(Family Day)'를 실시하고 3일간 유급 휴가를 제공하는 등 임직원 업무 몰입도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휴젤 관계자는 "더욱 일하기 좋은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제도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민성기자 km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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