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유료 멤버십 '엘클럽' 전용 라이브 커머스 도입...멤버십 혜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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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유료 멤버십 '엘클럽(L.CLUB)' 회원 전용 라이브 커머스를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은 엘클럽 회원 전용 라이브커머스에서는 멤버십 전용 가격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향후 구매 성향 분석을 통해 회원 전용 혜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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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롯데홈쇼핑이 유료 멤버십 '엘클럽(L.CLUB)' 회원 전용 라이브 커머스를 선보인다.
19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엘클럽은 2018년 롯데홈쇼핑이 업계 최초로 첫선을 보인 유료 멤버십으로, 무료배송 혜택과 계열사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은 충성고객 확보와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해 엘클럽 회원 전용 라이브 커머스를 내놨다. 지난 12일 방송에서는 알러지케어 전문브랜드 알레르망과 영국 매트리스 브랜드 해리슨 스핑크스가 협업한 토퍼 매트리스를 선보였다. 시중가 대비 2배 이상 할인된 멤버십 전용가 가격으로 판매하며 60분간 동시 접속자 2만명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롯데홈쇼핑은 엘클럽 회원 전용 라이브커머스에서는 멤버십 전용 가격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향후 구매 성향 분석을 통해 회원 전용 혜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고물가에 따라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충성고객 확보와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해 유료 멤버십 엘클럽 회원에 대한 혜택을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 엘클럽 회원만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멤버십 제도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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