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 팬클럽 회원들과 뜻 모았다...경기 사랑의열매에 4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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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인기 스타 박현경(한국토지신탁)이 팬클럽 회원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경기 사랑의열매는 "박현경 프로와 팬클럽 큐티풀현경으로부터 희망2024나눔 캠페인 성금 4,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박현경은 지난해 12월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 프로그램 아너 소사이어티 경기 300호 회원으로, 팬클럽 큐티풀현경은 단체 기부 프로그램 나눔리더스클럽으로 경기도 최초 동시 가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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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인기 스타 박현경(한국토지신탁)이 팬클럽 회원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경기 사랑의열매는 "박현경 프로와 팬클럽 큐티풀현경으로부터 희망2024나눔 캠페인 성금 4,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9일 밝혔다.
18일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박현경과 그의 아버지 박세수씨, 이기일 팬클럽 회장 및 회원, 권인욱 경기 사랑의열매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2023시즌 동안 박현경의 버디 1개당 팬클럽 회원들이 1천 원씩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2,000만 원과 박현경의 매칭금 2,000만 원이 더해져 마련됐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장애 아동 재능개발 지원 사업과 익산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박현경은 지난해 12월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 프로그램 아너 소사이어티 경기 300호 회원으로, 팬클럽 큐티풀현경은 단체 기부 프로그램 나눔리더스클럽으로 경기도 최초 동시 가입한 바 있다.
박현경은 "자발적인 모금 활동으로 기부금을 마련해준 팬클럽 큐티플현경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계속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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