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파멥신, 타이어뱅크 최대 주주 등극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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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개발업체 파멥신이 최대 주주 변경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파멥신의 이날 강세는 전날 39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 주주가 변경됨에 따라 재무구조 개선 등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파멥신 유상증자에 참여한 곳은 타이어뱅크 외 3인이다.
이에 오는 26일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타이어뱅크 등이 지분율 13.3%를 확보해 파멥신의 최대 주주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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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유상증자 통해 최대 주주 변경
[더팩트 | 이한림 기자] 제약 개발업체 파멥신이 최대 주주 변경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9일 파멥신은 오전 10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85%(546원) 오른 237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부터 상한가를 기록하며 꾸준한 매수세를 이어간 모습이다.
파멥신의 이날 강세는 전날 39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 주주가 변경됨에 따라 재무구조 개선 등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파멥신 유상증자에 참여한 곳은 타이어뱅크 외 3인이다. 이에 오는 26일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타이어뱅크 등이 지분율 13.3%를 확보해 파멥신의 최대 주주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타이어 도소매업을 다루는 타이어뱅크는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이 지분 92.99%를 보유한 비상장사로 전년도 매출 4152억6700만 원, 순손익 499억9400만 원을 기록했다.
2kun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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