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스트레이키즈 노린다”…넥스지 출격에 JYP, 6%대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에서 활동할 JYP Ent.의 새 보이그룹 등장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JYP Ent.의 주가가 10만원 선을 넘어선 건 지난달 10일 이후 처음이다.
지난 15일 JYP Ent.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일본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후루를 통해 공개된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 2 마지막 회에서 최종 데뷔 멤버와 팀명 '넥스지'를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JYP Ent.는 전일 대비 6200원(6.40%) 오른 1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JYP Ent.의 주가가 10만원 선을 넘어선 건 지난달 10일 이후 처음이다.
최근 ‘넥스지’(NEXZ)의 최종 데뷔가 임박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5일 JYP Ent.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일본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후루를 통해 공개된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 2 마지막 회에서 최종 데뷔 멤버와 팀명 ‘넥스지’를 발표했다.
이들은 지역 예선과 합숙 등 관문을 통과하며 댄스 실력, 가창력, 스타성, 성실함 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니지 프로젝트’는 JYP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과 손잡고 진행하는 현지 오디션 프로젝트다. 지난 2020년 시즌 1을 통해 배출한 걸그룹 니쥬(NiziU)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재판 받으러 가는 길에 만감이 교차”…모두 내려놓자고 외친 나경원, 왜? - 매일경제
- 베트남이 화났다 “한국어 배우기 너무 힘들어요” 한숨쉬는 이유 [신짜오 베트남] - 매일경제
- 해외여행 나선 ‘왕서방’들의 변심…명품업체들 날벼락, 왜? - 매일경제
- ‘구광모 회장 상속 소송’ 배경 마침내 입 연 LG家 세모녀 - 매일경제
- “우리 엄마도 영끌 하셨어요”…15조원 몰린 이 종목, 올해 마지막 ‘따따블’ 신화 쓸까 - 매일
- “당장 돈 없는데 어떻게 5년 묵혀요”…입찰 ‘0명’이라는 이 동네 땅 - 매일경제
- 이 동네서 애 낳으면 ‘진짜 1억’ 준다…내년에 임산부 몰리나 - 매일경제
- ‘민주당 돈봉투 의혹’ 송영길 구속…법원 “증거인멸 우려” - 매일경제
- 고객 뒤통수 제대로 친 양반김…‘소비자 기만’ 막을 근본 대책은 [기자24시] - 매일경제
- 김민재, 분데스리가 데뷔골 포효! 최고 평점 공·수 맹활약...VAR로 추가 1골·2도움은 취소 - MK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