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인간 체리 변신

에스쁘아의 앰배서더가 된 에스파 윈터. 에스쁘아 제공.

그룹 에스파(aespa) 멤버 윈터가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espoir)의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에스쁘아 측은 19일 공식 발표를 통해 윈터가 앰배서더에 임명됐다고 밝히며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에스쁘아와 색조 여신 윈터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윈터는 매혹적인 인간 체리룩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보는 이들에게 빠져들게 만드는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무결점 피부와 체리를 한 입 베어 문 듯 도톰한 입술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에스쁘아가 윈터와 함께 선보이는 첫 캠페인 ‘허쉬드 체리 에디션’은 25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선론칭되며, 24년 1월 1일부터는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