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마약 누명 벗었다…경찰, '무혐의'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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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마약 투약 의혹을 받았던 가수 지드래곤(권지용, 35)에 대해 무혐의로 사건을 종결했다.
19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지드래곤에 대해 18일 '불송치'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유흥업소 실장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지드래곤을 입건해 수사했다.
이후 경찰은 수사를 이어갔으나 명확한 증거를 찾지 못했고, A씨 역시 진술을 번복하면서 지드래곤에 대한 혐의점을 확인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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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경찰이 마약 투약 의혹을 받았던 가수 지드래곤(권지용, 35)에 대해 무혐의로 사건을 종결했다.
19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지드래곤에 대해 18일 '불송치'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유흥업소 실장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지드래곤을 입건해 수사했다. 그러나 지드래곤은 자진출석해 간이시약 검사와 체모·손발톱 정밀감정을 받았고, 검사결과는 모두 음성이었다.
이후 경찰은 수사를 이어갔으나 명확한 증거를 찾지 못했고, A씨 역시 진술을 번복하면서 지드래곤에 대한 혐의점을 확인하지 못했다.
이로써 지드래곤은 '사필귀정'이라는 자신의 말을 입증했다. 그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피지컬: 100' 제작사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설도 나왔기에,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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