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에코프로 젊은 과학자상에 유승호·박제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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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086520)는 제1회 젊은 과학자상(Ecopro Young Scientist Awards·EYSA)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1회 수상자는 유승호 고려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와 박제영 서강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다.
에코프로는 에너지와 환경이란 두 분야의 논문과 연구 성과를 정량적으로 판단한 1차 심사를 거쳐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2차 심사를 통해 첫 수상자를 선정, 상패와 상금 각 20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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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에코프로(086520)는 제1회 젊은 과학자상(Ecopro Young Scientist Awards·EYSA)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1회 수상자는 유승호 고려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와 박제영 서강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다.
에코프로는 에너지와 환경이란 두 분야의 논문과 연구 성과를 정량적으로 판단한 1차 심사를 거쳐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2차 심사를 통해 첫 수상자를 선정, 상패와 상금 각 2000만원을 전달했다.
유 교수는 차세대 에너지 저장 소재와 양극재 에너지 밀도 개선 등에 대한 연구 성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 교수는 바이오 플라스틱 친환경 소재 전문가로,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소재를 연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는 "과학과 기술은 곧 국가 경쟁력"이라며 "과학자분들이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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