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압구정로데오서 '두껍상회 클럽 1924' 운영

유예림 기자 2023. 12. 1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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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데오역 인근에 브랜드 체험 복합문화공간 '두껍상회 클럽 1924'를 연다.

두껍상회 클럽 1924는 1, 2층 각각 약 100평의 공간에 마련됐다.

두껍상회 클럽 1924는 오는 21일부터 2024년 2월3일까지 총 45일간 압구정의 킨포크 도산에서 진행한다.

'어른이 문방구' 콘셉트로 시작한 두껍상회는 활동 콘텐츠를 강화해 지금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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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데오역 인근에 브랜드 체험 복합문화공간 '두껍상회 클럽 1924'를 연다. 클럽 라운지 콘셉트로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두껍상회 클럽 1924는 1, 2층 각각 약 100평의 공간에 마련됐다. 1층 야외 중정에는 다양한 규모의 두꺼비 조형물을 배치해 포토존으로 꾸몄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시음 종류와 굿즈를 확대했다. 진로, 참이슬, 테라, 켈리, 일품진로, 일품진로 오크43 등 총 6종 중 3가지를 선택해 무료 시음을 할 수 있다. 에어카히, 다트, 슬롯 등 즐길 거리도 준비됐다.

신규 굿즈 20종을 추가해 굿즈 총 220종을 만나볼 수 있으며 하이트진로의 10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대형 케이크로 진열대를 꾸몄다.

두껍상회 클럽 1924는 오는 21일부터 2024년 2월3일까지 총 45일간 압구정의 킨포크 도산에서 진행한다. 오는 24일에는 EDM 음악 페스티벌인 디에어하우스와 협업으로 클럽 파티를 연다. 밤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3시까지 특별 운영한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2020년 두껍상회를 연 뒤 부산, 인천, 강릉 등 전국 순회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오고 있다. '어른이 문방구' 콘셉트로 시작한 두껍상회는 활동 콘텐츠를 강화해 지금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진화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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