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원스'. 2025년 10년 만에 무대로…내달 공개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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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원스'가 2025년 10년 만에 무대로 돌아온다.
공연제작사 신시컴퍼니는 뮤지컬 '원스'의 공개 오디션을 내년 1월 22일부터 2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전했다.
'원스'는 2007년 개봉한 존 카니 감독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이다.
이번 오디션에서는 '원스'의 전 배역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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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연주 가능한 배우 선발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뮤지컬 ‘원스’가 2025년 10년 만에 무대로 돌아온다. 공연제작사 신시컴퍼니는 뮤지컬 ‘원스’의 공개 오디션을 내년 1월 22일부터 2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전했다.
특히 ‘원스’는 연주가다 따로 없이 배우들이 직접 악기를 다루며 연기를 하고 노래를 하는 작품이다. 출연 배우들은 최소 1개 이상의 악기를 연주할 수 있어야 한다. 악기까지 연주하는 배우들이 함께 만들어내는 화합과 에너지가 작품의 미덕으로 꼽힌다.
이번 오디션에서는 ‘원스’의 전 배역을 선발한다. 오디션 접수는 내년 1월 7일 자정까지 신시컴퍼니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공연는 2025년 2월부터 6월까지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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