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해 도로변에 잠들었던 현직 경찰관, 출동 순찰차까지 파손
곽선미 기자 2023. 12. 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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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술에 취해 출동한 순찰차를 파손한 혐의(공용물건손상)로 충북경찰청 소속 A(27) 경장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A 경장은 지난 13일 오후 10시 30분쯤 청주시 상당구 서문동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누워 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찰차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술에 취해 도로변에서 잠들었다가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찰차 일부를 주먹으로 부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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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술에 취해 출동한 순찰차를 파손한 혐의(공용물건손상)로 충북경찰청 소속 A(27) 경장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A 경장은 지난 13일 오후 10시 30분쯤 청주시 상당구 서문동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누워 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찰차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술에 취해 도로변에서 잠들었다가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찰차 일부를 주먹으로 부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A 경장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징계위원회 회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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