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국내 최대 와인 복합문화공간 '클럽 코라빈' 연다

김민우 기자 2023. 12. 1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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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오는 22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에비뉴엘 잠실점 6층에 국내 최대 규모의 와인&카페 라운지 '클럽 코라빈(Club Coravin)'을 연다.

'코라빈'은 와인 코르크를 제거하지 않고 와인을 마시고 장기간 보관할 수 있게 하는 장치를 뜻하는 단어다.

약 400㎡(약 120평)규모의 '클럽 코라빈'에서는 프랑스의 '5대 샤또'라 불리는 와인들과 부르고뉴 '크랑크뤼', 이탈리아의 '수퍼투스칸'을 비롯해 약 500여종의 와인을 글라스로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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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오는 22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에비뉴엘 잠실점 6층에 국내 최대 규모의 와인&카페 라운지 '클럽 코라빈(Club Coravin)'을 연다.

'코라빈'은 와인 코르크를 제거하지 않고 와인을 마시고 장기간 보관할 수 있게 하는 장치를 뜻하는 단어다.

약 400㎡(약 120평)규모의 '클럽 코라빈'에서는 프랑스의 '5대 샤또'라 불리는 와인들과 부르고뉴 '크랑크뤼', 이탈리아의 '수퍼투스칸'을 비롯해 약 500여종의 와인을 글라스로 경험할 수 있다.

또 스코틀랜드의 독립병입, 싱글몰트 위스키 등 100여 종의 스피릿과 20여 종의 전통주 등 총 700여 종의 주류를 한 공간에서 글라스로 체험할 수 있다.

국내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도 글라스로 즐길 수 있는 와인이 10~20여 종이고, 해외 유명 와인바의 경우도 3백여 종에 불과하다. 롯데백화점은 아시아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주방은 국내 유일 스페니시 미슐랭 스타 신승환 셰프가 '떼레노 서울(에비뉴엘 잠실점 6층 오픈 파인다이닝 레스토랑)'과 함께 담당한다.

김민우 기자 minu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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