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따뜻한 동행 시그니처 이벤트’로 설계사·우수고객 응원

구현주 기자 2023. 12. 1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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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사업장에서 이동식 카페 운영
영업현장 시그니처 포토박스 설치
한화생명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의정부지역단 고객사인 예섬을 찾아 커피와 쿠키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8일 경기도 양주시 소재 예섬에서 이기자 예섬 대표(맨 왼쪽), 김옥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의정부지역단FP명예이사(맨 오른쪽)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한화생명이 FP(보험설계사)를 응원하고 우수 고객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따뜻한 동행(冬幸) 시그니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사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동식 카페 ‘동행(冬幸) 카페’와 FP가 영업현장에서 추억을 남기는 ‘시그니처 포토박스’ 이벤트로 이뤄진다.

내년 2월 16일까지 전국 154개 영업현장과 고객 사업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동행(冬幸) 카페’는 FP 추천을 통해 선정한 전국 85개 고객 사업장와 제휴 GA(법인보험대리점)을 대상으로, 차량을 이용한 이동식 카페를 운영한다.

‘시그니처 포토박스’는 판매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라이프랩, 피플라이프 전국 69개 지역단을 대상으로 한다. 한화생명은 FP가 동료와 즐거운 추억을 남기도록 포토부스를 설치하고 간단한 음료와 쿠키도 제공한다.

우선 한화생명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의정부지역단 고객사인 경기도 양주시 소재 예섬을 찾아 커피와 쿠키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기자 예섬 대표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충호 한화생명 보험부문장은 “추운 날씨에 현장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계신 FP에게 추억과 활기를 주고, 현장과 교감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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