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20일 '주한 외교사절 초청 감사오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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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가 올해 한국전쟁(6·25전쟁) 정전 제70주년 사업에 협력 주한 유엔참전국 대사와 무관, 유엔군사령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감사인사를 전하기 위한 오찬 행사를 개최한다.
이희완 보훈부 차관은 "유엔 참전용사들의 피와 땀, 희생, 헌신으로 맺어진 동맹과 우정의 역사는 6·25전쟁이 남긴 우리 모두의 위대한 유산"이라며 "보훈부는 그 소중한 유산이 국제보훈을 통해 끈끈히 이어지고 더 견고해질 수 있도록 참전국과의 교류·협력을 더 강화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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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국가보훈부가 올해 한국전쟁(6·25전쟁) 정전 제70주년 사업에 협력 주한 유엔참전국 대사와 무관, 유엔군사령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감사인사를 전하기 위한 오찬 행사를 개최한다.
보훈부는 20일 서울 용산구 소재 로얄파크컨벤션에서 '주한 외교사절 초청 감사오찬'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보훈부는 "올 한 해 유엔 참전국과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추진한 각종 사업 성과를 소개하고, 앞으로도 성공적인 국제보훈사업을 위한 상호 교류·협력 의지를 다지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희완 보훈부 차관은 "유엔 참전용사들의 피와 땀, 희생, 헌신으로 맺어진 동맹과 우정의 역사는 6·25전쟁이 남긴 우리 모두의 위대한 유산"이라며 "보훈부는 그 소중한 유산이 국제보훈을 통해 끈끈히 이어지고 더 견고해질 수 있도록 참전국과의 교류·협력을 더 강화해가겠다"고 말했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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