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백기 끝낸 B1A4, 1월 8일 컴백 확정

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B1A4(비원에이포/신우, 산들, 공찬)가 컴백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12월 19일 공식 계정을 통해 B1A4의 미니 8집 앨범 ‘CONNECT’(커넥트) 발매 소식과 함께 커밍순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분홍과 청록 등 다채로운 컬러감의 카세트테이프가 놓여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레트로한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카세트테이프에는 B1A4라는 단어가 적혀 있는 가운데 이미지 하단에는 앨범명을 의미하는 ‘CONNECT’라는 단어가, 상단에는 빼곡한 모스부호가 삽입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신보는 B1A4가 2021년 11월 공개한 디지털 싱글 ‘거대한 말’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세 멤버가 군 복무를 마친 후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다.

B1A4는 뛰어난 보컬 실력은 물론 타이틀곡부터 수록곡까지 앨범마다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하는 ‘자체 제작 아이돌’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공개될 B1A4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콘셉트가 기대를 모은다.

B1A4는 내년 1월 8일 미니 8집 앨범 ‘CONNECT’를 발매하고 팬들과 만난다. 12월 19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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