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솔로남들, 6순위 아닌 '1순위' 오해 속 멘붕 사태 "뭐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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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 '6순위 첫인상 선택'에 후폭풍이 불어닥친다.
20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찐 첫인상 선택'으로 '첫인상 6순위'의 진실이 밝혀지는 '솔로나라 18번지'의 대혼돈이 그려진다.
완전히 달라진 솔로녀들의 '1순위' 첫인상 선택에 솔로남들은 "우리가 모르는 뭐가 있는 것 같다"며 혼란스러워하고, 급기야 "멘붕 상태"라며 충격을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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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18기 '6순위 첫인상 선택'에 후폭풍이 불어닥친다.
20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찐 첫인상 선택'으로 '첫인상 6순위'의 진실이 밝혀지는 '솔로나라 18번지'의 대혼돈이 그려진다.
앞서 경상북도 영덕에 위치한 '솔로나라 18번지'에 입성한 솔로녀들은 '나는 SOLO' 최초로 '6순위 첫인상 선택'을 진행했던 터. 이에 솔로남들은 자신이 '6순위'가 아니라 '1순위'라고 오해해, '착각의 늪'에 제대로 빠졌다. 반면 솔로녀들은 자신에게 극진히 대해주는 솔로남에게 거리를 두는가 하면, 부담스러운 마음에 급격히 얼굴이 어두워진다.
제작진은 "이제 (첫인상 선택의) 진실을 밝혀주시면 된다"고 솔로녀들에게 알렸다. 잠시 후 솔로녀들은 영덕의 '대표 명물'인 대게로 자신의 '1순위'에게 호감을 표현한다.
완전히 달라진 솔로녀들의 '1순위' 첫인상 선택에 솔로남들은 "우리가 모르는 뭐가 있는 것 같다"며 혼란스러워하고, 급기야 "멘붕 상태"라며 충격을 호소한다.
솔로녀들 역시 "아, 어떡해"라고 난감함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한 솔로남은 갑자기 '인기남'으로 급부상하는데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저분 어깨 뽕이 또 올라가!"라며 경악하더니, "영덕 대게 홍보대사가 될 것 같다"라고 부러워한다.
이후로도 희비가 엇갈리는 대반전이 계속되자, 데프콘은 "남자들이 지옥과 천당으로 간다"고 생생하게 중계한다. 과연 18기 '찐' 인기 솔로남은 대체 누구일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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