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간쑤성 규모 6.2 강진...11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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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간쑤성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해 100명 넘는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 통신은 어젯밤 11시 59분쯤 간쑤성 린샤주 지스산현에서 발생한 규모 6.2의 지진으로 지금까지 111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02.7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km입니다.
시진핑 주석은 "지진이 고지대에서 발생했고, 날씨가 춥기 때문에 2차 재해를 예방해야 한다"며 긴급 구조·구호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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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간쑤성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해 100명 넘는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 통신은 어젯밤 11시 59분쯤 간쑤성 린샤주 지스산현에서 발생한 규모 6.2의 지진으로 지금까지 111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이 일대 주택과 도로, 수도, 전기 등 기반 시설이 상당 부분 파손됐다고 전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02.7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km입니다.
시진핑 주석은 "지진이 고지대에서 발생했고, 날씨가 춥기 때문에 2차 재해를 예방해야 한다"며 긴급 구조·구호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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