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의 유쾌한 반란 시작’... 더 브라위너 드디어 훈련 복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 브라위너가 드디어 복귀했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19일(한국 시간) "공격형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가 월요일 팀 동료들과 함께 훈련에 복귀하면서 맨체스터 시티로의 복귀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더 브라위너의 복귀일에 대해 낙관적인 소식을 전하며 맨시티 팬들이 축제의 기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 브라위너는 맨시티 동료들과 함께 훈련에 복귀하며 공을 살짝 만지며 첫 터치를 선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더 브라위너가 드디어 복귀했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19일(한국 시간) “공격형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가 월요일 팀 동료들과 함께 훈련에 복귀하면서 맨체스터 시티로의 복귀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더 브라위너는 지난 8월 11일 번리와의 2023/24 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선발로 출전했지만 전반 23분 만에 통증을 호소하면서 마테오 코바치치와 교체됐다. 그는 결국 반복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벨기에로 돌아갔다.
그는 3~4개월간 결장할 것이며 이제 올해 남은 기간 동안 결장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리에게는 큰 타격이자 손실이다. 더 브라위너는 특별한 자질을 가지고 있다. 오랜 기간 그를 잃는 것은 우리에게 힘든 일이다”라고 밝혔다.
더 브라위너는 이전에도 2023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안타깝게도 부상을 당했고, 맨시티는 역사적인 트레블 우승의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지 못했다. 그 이후로 햄스트링 문제를 떨쳐내기 어려웠다.
더 브라위너는 재활 과정에서 인상적인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가 다시 선발 경쟁에 뛰어들기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10월 "치료를 받으러 오는 시기는 다르지만 매일 그를 만나고 있으며 점점 나아지고 있고 기분도 좋다. 예상보다 빨리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 브라위너는 복귀 시점에 대해 말을 꺼냈었다. 그는 아직 회복에 시간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며 새해가 지나면 복귀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었다. 아부다비에서 HLN과의 인터뷰에서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 아직 시간이 좀 필요하지만 곧 회복할 것이다. 새해가 지나면 다시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과르디올라 감독도 더 브라위너 복귀 날짜에 대해 자세히 말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더 브라위너의 복귀일에 대해 낙관적인 소식을 전하며 맨시티 팬들이 축제의 기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RB 라이프치히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나는 그(더 브라위너)와 올 시즌을 함께하고 싶지만 그는 수술을 받았고 잘 회복해야 한다. 12월 말이나 새해가 되면 모두에게 행복한 새해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드디어 더 브라위너가 복귀했다. 더 브라위너는 맨시티 동료들과 함께 훈련에 복귀하며 공을 살짝 만지며 첫 터치를 선보였다. 더 브라위너는 우라와 레즈와의 클럽 월드컵 준결승전을 앞두고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동료 맨시티 선수들과 함께 훈련에 참가했다.
맨시티에게 더 브라위너 복귀는 천군만마다. 맨시티는 최근 리그 5경기에서 1승 3무 1패를 거뒀다. 스쿼드의 뎁스가 두텁지 않다 보니 나오는 선수만 계속해서 출전하고 있고 그로 인해 체력 저하로 잦은 실수들이 나오고 있다.
더 브라위너가 복귀해 미드필더와 공격진에 활력을 더해준다면 현재 1위 아스널에게 5점 차로 뒤지고 있는 맨시티에게 역전 우승도 가능하게 해줄 수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역대급 판정 나왔다! 리버풀-맨유 경기서 5초 만에 옐로카드 두 번→경고 누적 퇴장
- 맨시티, 무려 ‘1,564억’ 앞세워 영입 청신호…“붙잡기 힘들 것” 전망
- “나한테 일주일에 5억을 준다고?”... 카세미루의 맨유 이적 비하인드
- 뮌헨 최고 재능의 고백... “김민재와 케인 둘 다 너무 좋아, 마치 가족 같은 느낌”
- ‘경기력이 박살났다’... ‘日 에이스’ 미토마, 가장 적은 볼 터치+팀 내 최저 평점 기록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