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윤·노중훈·김겨울, MBC라디오 '잠깐만 토크콘서트'로 관객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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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라디오의 대표 캠페인 '잠깐만'이 토크콘서트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MBC라디오는 12월 19일 화요일 저녁 8시,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제3회 잠깐만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잠깐만 토크콘서트'는 MBC 라디오에서 'FM 영화음악'을 진행하는 김세윤 작가, '여행의 맛'을 진행하는 노중훈 작가, '라디오 북클럽'을 진행하는 김겨울 작가가 출연해 "그대들은 내년에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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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라디오의 대표 캠페인 '잠깐만'이 토크콘서트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MBC라디오는 12월 19일 화요일 저녁 8시,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제3회 잠깐만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처음 문을 연 '잠깐만 토크콘서트'는 회차마다 다른 진행자와 게스트 구성으로 청취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지고 있다. 첫 회차는 배철수DJ와 피식대학이, 2회에는 김이나 작사가와 김대호 아나운서, 웹툰작가 김풍이 무대를 꾸몄다
이번 '잠깐만 토크콘서트'는 MBC 라디오에서 'FM 영화음악'을 진행하는 김세윤 작가, '여행의 맛'을 진행하는 노중훈 작가, '라디오 북클럽'을 진행하는 김겨울 작가가 출연해 “그대들은 내년에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각각 영화와 여행, 책 추천에 있어서 오랫동안 청취자들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 있는 전문가들이다. MBC라디오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이면 심란함과 설렘이 공존하기 마련인데, 이럴 때 차분히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잠깐만' 캠페인은 '잠깐만 멈춰 생각해 보자'는 취지로 1990년 11월 19일 MBC라디오에서 처음 방송됐다. 익숙한 가사(“잠깐만~ 우리 이제 한 번 해봐요. 사랑을 나눠요!”)와 멜로디에 김연아, 아이유, 윤여정 등 당대의 스타는 물론, 평범한 우리 주변 인물들의 목소리를 담으며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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