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시골경찰 리턴즈2’, ‘지각’ 안정환→‘특진욕심’ 김성주…첫 방부터 ‘큰 웃음’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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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로 돌아온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2'가 첫 방송부터 안방에 큰 웃음을 안기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8일 첫 방송된 '시골경찰 리턴즈2' 1회에서는 충남 보령에서 순경으로 근무를 시작한 김성주, 안정환이 특진 욕심을 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재신고전화를 받은 뒤 혼비백산하는 순경4인방의 모습도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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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조은별기자]시즌2로 돌아온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2’가 첫 방송부터 안방에 큰 웃음을 안기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8일 첫 방송된 ‘시골경찰 리턴즈2’ 1회에서는 충남 보령에서 순경으로 근무를 시작한 김성주, 안정환이 특진 욕심을 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보령경찰서 소속 37년차 최종천 경감, 19년차 전병화 수사팀장을 만난 김성주, 안정환, 김용만, 정형돈은 보령서 근무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받았다. 최종천 경감은 오랜 형사 생활을 바탕으로 함께 근무한 동료 5명을 특진 시킨 베테랑 형사다.
하지만 안정환은 발령 첫날부터 느긋하게 지각을 해 최경감에게 지적받았다. 안정환은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 경치가 너무 좋아서 구경하다, 시민들과 인사하다 늦었다”라며 여유를 잃지 않았다.
이들은 최경감의 명성에 서로 눈도장을 찍으려고 줄을 서기도 했다. 김성주는 “저도 고향이 충청도다”라며 라인을 탔다. 그러자 안정환은 “벌써 특진을 노리냐”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재신고전화를 받은 뒤 혼비백산하는 순경4인방의 모습도 전파를 탔다. 다행히 출연진이 도착하기 전 소방서에서 불길을 잡았다는 무전을 받았다. 쓰레기 소각 중 불이 옮겨붙어 산불이 났지만 큰 피해없이 마무리됐다.
이어 순경 4인방은 교통사고 신고전화를 받은 뒤 긴급히 현장으로 출동했다.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파손된 차량을 본 네 사람은 2차 사고를 우려, 현장 통제를 너끈히 해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mulg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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