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열풍 주역… 리베란테, 음원·음반 주간 차트 1위
박상후 기자 2023. 12. 19. 09:46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김지훈·진원·정승원·노현우)가 음원·음반 주간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리베란테는 지난 18일 한터차트가 발표한 12월 3주 차 한터 주간에서 음반차트 1위에 등극했다.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집계된 주간 음반차트에 따르면 리베란테의 첫 번째 미니앨범 '라 리베르타(La Liberta)'는 음반 지수 1만 5793.50점(판매량 1만529장)을 기록했다.
리베란테는 8월 발매한 데뷔 싱글 '샤인(Shine)'에 이어 다시 한번 1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JTBC '팬텀싱어4' 우승의 막강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들은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벅스 클래식 주간차트에서 타이틀곡 '너라는 이야기'가 1위, 6위에 싱글 '샤인(Shine)'이 나란히 오르는 등 크로스오버 열풍의 주역다운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리베란테는 내년 1월 20~21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라 리베르타(La Liberta)'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쇼플레이·스튜디오 잼 제공
리베란테는 지난 18일 한터차트가 발표한 12월 3주 차 한터 주간에서 음반차트 1위에 등극했다.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집계된 주간 음반차트에 따르면 리베란테의 첫 번째 미니앨범 '라 리베르타(La Liberta)'는 음반 지수 1만 5793.50점(판매량 1만529장)을 기록했다.
리베란테는 8월 발매한 데뷔 싱글 '샤인(Shine)'에 이어 다시 한번 1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JTBC '팬텀싱어4' 우승의 막강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들은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벅스 클래식 주간차트에서 타이틀곡 '너라는 이야기'가 1위, 6위에 싱글 '샤인(Shine)'이 나란히 오르는 등 크로스오버 열풍의 주역다운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리베란테는 내년 1월 20~21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라 리베르타(La Liberta)'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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