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앞둔 '서울의 봄', '노량' 지원사격…두 감독 만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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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을 연출한 김성수 감독이 '노량: 죽음의 바다'의 김한민 감독과 만나 흥행 지원사격에 나선다.
오는 21일, 김성수 감독과 김한민 감독은 '노량: 죽음의 바다'를 통해 관객과의 대화를 갖는다.
앞서 지난달 21일 김한민 감독 역시 '서울의 봄' 관객과의 대화에 게스트로 참여해 흥행 지원사격을 했던 바, 이번에는 김성수 감독이 나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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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서울의 봄' 흥행 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까?
'서울의 봄'을 연출한 김성수 감독이 '노량: 죽음의 바다'의 김한민 감독과 만나 흥행 지원사격에 나선다.
오는 21일, 김성수 감독과 김한민 감독은 '노량: 죽음의 바다'를 통해 관객과의 대화를 갖는다. 앞서 지난달 21일 김한민 감독 역시 '서울의 봄' 관객과의 대화에 게스트로 참여해 흥행 지원사격을 했던 바, 이번에는 김성수 감독이 나선 것.
18일 기준 '서울의 봄'이 누적 관객 908만 명을 기록하며, 극장가의 구원투수 역할을 하고 있어 영화계에서는 '노량: 죽음의 바다'가 흥행 바통을 이어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높은 상황.
특히 두 편의 영화가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어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에게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명량'(2014), '한산: 용의 출현'(2022)에 이은 10년에 걸친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 김한민 감독이 "앞선 두 작품이 '노량: 죽음의 바다'를 위해 존재했다"고 밝힌 만큼 시리즈 최대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이다.
영화는 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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