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컴프매’ 내년 시즌 모델로 노시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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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078340)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에이스 프로젝트가 개발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의 내년 시즌 차기 모델로 한화이글스 노시환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은 '컴프매'는 지난 1월 최초로 KIA 타이거즈 나성범을 모델로 선정한 데 이어 두 번째 모델로 한화이글스 노시환과 함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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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은 2019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할 당시부터 거포형 내야수로 야구팬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데뷔 5년 차를 맞은 올해 31홈런을 기록하며 시즌 홈런왕과 타점왕을 동시에 달성했다. 특히 최근 2023 KBO리그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역대 최고의 해를 보내고 있다.
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은 ‘컴프매’는 지난 1월 최초로 KIA 타이거즈 나성범을 모델로 선정한 데 이어 두 번째 모델로 한화이글스 노시환과 함께하게 됐다.
이번 모델 선정과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재 ‘컴프매’는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10주년 기념 무료 패키지’를 오는 31일까지 모든 이용자들에게 선물하고 있다. 패키지는 게임 내 재화인 ‘2400 캐시’와 함께 ‘프리미엄 라이징 드래프트권’ 등으로 구성돼 있다.
노시환 선수는 “골든글러브 수상에 이어 ‘컴프매’의 모델로 선정돼 최고의 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새 시즌에도 더 좋은 활약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컴프매’는 이용자가 KBO리그의 구단주 겸 감독이 돼 구단을 운영하는 대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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