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청약자 최다 아파트는 `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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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가 올해 가장 많은 청약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이달 15일까지 청약을 받은 아파트 가운데 GS건설의 '자이'가 청약자 총 19만4896명으로 가장 많은 청약자를 끌어모은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아파트 브랜드 가운데 일반 분양 규모가 가장 큰 곳 역시 자이로, 총 1만3125가구를 공급했다.
한편 아파트 브랜드 가운데 1순위 청약 경쟁률이 가장 높은 것은 SK에코플랜트의 'SK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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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e편한세상 뒤이어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가 올해 가장 많은 청약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이달 15일까지 청약을 받은 아파트 가운데 GS건설의 '자이'가 청약자 총 19만4896명으로 가장 많은 청약자를 끌어모은 것으로 집계됐다.
1만명 이상의 청약을 받은 아파트 브랜드는 총 14개였고, 자이에 이어 HDC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가 17만 2987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DL이앤씨 e편한세상 15만4180명 △롯데건설 롯데캐슬 9만3527명 △대우건설 푸르지오 6만9053명 순이었다. 지난해 청약자 수 1위였던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는 올해 공급 물량이 감소하며 6위로 밀려났다.
올해 아파트 브랜드 가운데 일반 분양 규모가 가장 큰 곳 역시 자이로, 총 1만3125가구를 공급했다. 푸르지오도 1만217가구로 1만가구를 넘겼으며 이어 힐스테이트(9315가구), 제일건설의 '제일풍경채'(7278가구), 아이파크(7170가구) 순으로 많았다.
한편 아파트 브랜드 가운데 1순위 청약 경쟁률이 가장 높은 것은 SK에코플랜트의 'SK뷰'였다.
SK뷰는 올해 1개 단지, 일반분양 108가구만 공급했는데 1순위 청약자 1만455명을 모아 9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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