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연말연시 서울역·울산역에 '구도일 트리' 운영

김도현 기자 2023. 12. 19.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OIL은 코레일과 함께 연말연시 KTX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즐거운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내달 9일까지 서울역과 울산역에서 '구도일 트리'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도일 트리는 2017년 울산역을 시작으로 부산역, 동대구역, 대전역 등에 설치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구도일 트리는 KTX역사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긍정의 힘과 응원에너지를 채워주는 메신저로서 2024년 청룡의 해에도 희망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OIL


S-OIL은 코레일과 함께 연말연시 KTX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즐거운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내달 9일까지 서울역과 울산역에서 '구도일 트리'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구도일 트리는 2017년 울산역을 시작으로 부산역, 동대구역, 대전역 등에 설치된 바 있다.

트리는 약 5.5m 높이로 대형 5단 케이크 형태로 제작했다. 상단에는 행운과 희망하는 별 장식과 '구도일 캔 두 잇(GooDoil Can Do it)' 조명이 달렸다. 하단에는 엔지니어, 농부, 연구원 등 다양한 역할로 꾸며진 구도일 캐릭터가 자리했다. 회사는 이번 구도일 트리 인증사진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첨자에겐 항공권·주유권 등이 제공된다.

회사 관계자는 "구도일 트리는 KTX역사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긍정의 힘과 응원에너지를 채워주는 메신저로서 2024년 청룡의 해에도 희망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김도현 기자 ok_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